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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일주일후 시어머님 생신 ㅠㅠ
명절후 원래 체중으로 아직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어제 시어머님 생신으로 다 모여 점심 외식이라 배고파 한공기 다 먹고 회에 모시떡 두개,저녁엔 올라오며 휴게소에서 딸이랑 돈가스,우동 나눠 먹었더니 1800칼로리를 먹었네요. 아~ 그날 일주일 전이라 그런지 점심먹고 땅콩에,배, 눈에 보이는 건빵까지 먹고 말았어요. 천 넘길까 말까 요래 먹다가 명절이후로 자폭하고 있는중~~~가족들이 너무 뺐다는 말에 좀 먹어줘도 되겠지 하고 안일해 졌네요.그치만 또 낼부터 먹던대로 먹음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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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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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0.05 00:12
  • 헤라여신~♡ 그러게요. 가족모임땐 어쩔수 없죠. 근데 낮에 먹고싶은거 먹어도 여섯시 이후에 안먹음 크게 체중이 불진 않더라구요. 다시 낼부터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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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4 18:24
  • 저랑 똑같네요 저도 오늘 친정아버지 생신이라 ㅠㅠ 저도 다 빼지 못했는데 많이 먹었네요 근데 낼 다시 하면되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잔 월부터금까지는 잘지키는데 토.일은 잘 안되더라고요 주말은 식구들과 식사를 해야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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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0.04 18:15
  • yes 네~ 낼부턴 다시 닭가슴살과 야채랑 친해지려구요. 일년에 몇번 오는 경조사를 피해 다이어트를 할수도 없고 먹고나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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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yes
  • 10.04 14:49
  • 한순간 방심은 금물이긴 하지만, 가끔은 요런 맛도 있어야지 다시 긴장도 되니~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슬림만 몸매 잘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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