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후 원래 체중으로 아직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어제 시어머님 생신으로 다 모여 점심 외식이라 배고파 한공기 다 먹고 회에 모시떡 두개,저녁엔 올라오며 휴게소에서 딸이랑 돈가스,우동 나눠 먹었더니 1800칼로리를 먹었네요. 아~ 그날 일주일 전이라 그런지 점심먹고 땅콩에,배, 눈에 보이는 건빵까지 먹고 말았어요. 천 넘길까 말까 요래 먹다가 명절이후로 자폭하고 있는중~~~가족들이 너무 뺐다는 말에 좀 먹어줘도 되겠지 하고 안일해 졌네요.그치만 또 낼부터 먹던대로 먹음 돌아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