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원피스이쁜걸 봤는데...
J* 지고트꺼 원피스보고 이뻐서 55사이즈
입어봤는데 ㅜ.ㅠ 핏이 안이뻣고 엉덩이 허벅지는
꽉껴서 앞부분 살짝 민망하구...
왠만함 사려고했는데... 충격과 우울에 빠졌네요.
배부분이랑 팔뚝도 그닥 여유롭진않았어요ㅜ
근데 허벅지 진짜 충격...ㅜ
글구 제가 내년 결혼이라 10월말에 드레스입어보
는데(샵정하기) 그동안 만이라도 빼야겠어요...
리허설때는 진짜 더마니 빠져야하니 계획세워서
빼야할듯요.
맨날 말만이러고 실천안해서 속상하네요ㅜ
오늘저녁부터 고고할께요~^^/
**혹시 여기 결혼예정자 분들이나 결혼한지
얼마 안되신분들 팁좀주세요~!!^^ 감사합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