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년을 비만으로 살아왔어요ㅠㅜ
여름만되면 땀띠가생기고 허벅지가 쓸려서 상처가나고 심지어 착색도 되서 항상 긴바지만 입고다니고있습니다..... 또 올해는 길을 가다가 제 다리를 보고 '와 저사람 다리 좀 봐 엄청 뚱뚱하다' 라고 말하는 걸 듣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오열한 적도 있었구요.....
그래서 결국 7월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겨우 3kg 감량했습니다.....하지만 천천히 포기하지않고,
이번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다른 20대들처럼 예쁜옷도 입어보고 싶고 남들 눈치안보고 살고싶어요ㅠㅠ
그리고 닭가슴살도 너무 좋아하는데 계속먹다보니 물러서 못먹겠더라구요. 수비드 닭가슴살은 안물리고 맛있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