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은 아니고 후기입니다.도전하기 전부터 거의하던 운동들이라 어느분 말씀대로 "뺏지나 하나"싶어 도전하였는데 해보니 운동을 훨씬 재미있게 했던것 같아요.눈바디상으론 큰변화는 없고,수치상으론 미미한 차이가 보이는군요
8월31 10월7
체중 54.8 - 53.1
팔뚝 24 - 23
허리 71 - 68
엉덩이 90 - 88
허벅지 48 - 46
종아리 35 - 33
1.첫번째미션;슬림한팔
슬림한팔은 도젼미션 30일까지 어려운지 모르게 진행하여 끝마쳤어요.다른 다욧분들중 저처럼 "뺏지하나"하시는 분들께 적극 권장하고 싶네요. 아침저녁으로 두세트씩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2.두번째와세번째 도전;플랭크.복근
역쉬,해보신 분들 알다시피 복근 만만치 않더군요.실제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열심이 부족했나 싶습니다.플랭크는 뒷부분 3분이 넘어지는 시점부터 조금씩 버거웠습니다.싯업은50개씩,레그레이즈는20개씩,크런치는50개씩 나눠서 했어요.내 능력으론 한번에 찍는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물론 플랭크는 마지막5분까지 한번에 찍었습니다.
3.네번째도전;만보걷기
걷기는 다욧시작하면서 부터시작했던 운동이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새벽에일어나 늘상40분에서 한시간정도 조깅합니다.간혹 비가오거나 컨디션이 안좋아서 걸음수가 부족할때 핸폰들고 줌바댄스 추시면 됩니다.
4.다섯번째도전;다리라인만들기
제다리는 종아리엔 알이있고 길이는 짜리몽땅하여 운동하다 더 두꺼워 지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의심을지우며 런지를 할때 마다" 예뻐져라 "하고 주문을 걸면서 했는데 플라시보 효과인가요?예전보다 조금 나아보이기도...
여기까지가 다섯가지 도전 후기입니다.
열심히 다욧하시는 모든 다이어터님들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