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필러(감자칼)로 저렇게 길게 얇게 자르고
채소 고기 등등 얇게 채썰어서 준비해서 같이 쌈싸먹어요~~
어제 제사여서 밥대신 제사떡먹고 싶어서 채소로 오이쌈해서 송편이랑 증편이랑 먹음 ㅋㅋ
단백질은 산적 조금이랑 계란찜해서 채썰어서 준비 ㅋ 두부도 얇게 썰고요 ㅋㅋ
애호박볶음이랑 숙주나물 반찬있는거꺼내고
아오리사과잇어서 사과도 채썰고
표고버섯이랑 가지 찌고 해서 다 싸먹었어요 ㅋㅋ
간을 안해서 싱겁다 싶으니 김치꺼내서 같이먹고 초장조금씩 젓가락으로 콕 찍어서 같이 싸서 먹기도 하고요 ㅋㅋ
저 사진엔 없는데 증편도 얇게잘라서 같이 싸먹으니 맛나더라구요 ㅋㅋ
원래 쌈채소에 쌈싸먹는거 좋아하고 제철 채소 많이 먹는데 쌈채소가 이젠 비싸지고 오이가 싸고
마침 오이초밥레시피 보고 그냥 싸먹어도좋겠다 해서 싸먹었네요 ㅋㅋ
그냥밥먹을때도 오이쌈해서 자주 먹을듯 ㅋㅋ
길게 돌돌말아도되고 짧게 잘라서 두세개 넓게 펴서 싸먹어도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