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파 후폭풍이 내게 덮쳤다..
남아있는 수많은 음식 처리반이 또 나다ㅡㅡ
토 일 월 화... 4일째 먹방의 최고치를 달렸다지..
많이 먹어 배가 찢어질듯한 고통을 첨 느껴 봤다..
며칠을 소화가 안되 더부룩함을 안고 생활해보니 무식해도 이런 무식함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싶다..
어제 저녁 운동 다녀오니 정신이 번쩍 든다..
적당히 먹자...
건강히 먹자...
두번다시 음식으로 내 몸을 해치지 말자..
4일간 얻은 교훈이다...
오늘부터 쥬비스 식단으로 아침 점심..
저녁은 두유와 쉐이크..
내 몸은 먹은만큼 살로 고대로 다 가나부다ㅜㅜ
체중이 3k나 늘었다ㅡㅡ 4일만에 으이구...
누구를 탓하리오~~ 쩝쩝~~~
등산 와서 간식~~
오랫만에 산에 오는 느낌 이다~~
낙엽들이 제법 많이 떨어졌네...
가을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점심도 쥬비스로~~
편하다... 반찬 야채 신경 안써도 되니 별천지다..
한끼 6개 주먹밥이지만 4개만 먹는다..
이번주까진 우야든둥 체중을 원상복귀 시켜야 하니까능ㅜㅜ
그래도 허기지거나 배 고프지 않다...
이번 주말까지 쥬비스야 부탁헌다~~~
저녁
이마트 떡볶이 300cal
ㅠㅠ
요즘은 근력운동 보다 유산소가 많다~
다음주부터는 근력운동 비율을 좀더 늘여서 운동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