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표를 안보고 막 올라갔는데.. 순대가 딱@@
한개만 먹으려 생각하다가 너무 맛있어서 사진에 있는 그대로 폭풍흡입..ㅠ
브로콜리랑 양상추는 고추냉이 드레싱에 샤사삭ㅋㅋ
상추 겉절이가 간간해서 순대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는거죠..@@
그래서 현미밥은 손도 못 대고 버리고 단백질을 위해 사태 떡짐의 떡은 안먹고 소고기만 먹고 오뎅은 안먹고 굴두부국은 건더기만 건져먹고 포도 먹었다ㅠㅋ
최근에 점심을 먹고 배부르다는 느낌은 처음이다ㅠ
오늘 저녁은 패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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