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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딸이 갑자기 폐렴으로 입원해서 어제부터 병원서 잤더니 당연 식단조절 못하고 애가 남긴밥 조금 먹고 그랬더니 허기져서 오늘은 일곱시 넘어 나가 떡볶이를 먹고왔어요. 근데도 배가 고프네요. 배고프니 애가 먹는 병원밥도 맛나보이고 남편은 오늘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얻어먹고...아~ 제 식단도 다 무너지면서 얼른 집에가고 싶지만 며칠더 입원해야 퇴원가능 할거같아요. ㅠㅠ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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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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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0.30 10:25
  • 딸기맘5 쌀밥 다이어트중 거의 안먹고 현미밥만 먹었는데 병원밥을 오늘 아침엔 한공기나 먹었네요.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게 병원이라 그런가봐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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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0.30 10:24
  • 내친구살아안뇽 감사합니다. 이틀잤더니 넘 피곤하네요. 요새 유행성 폐렴돌고 있어 많이들 입원하더라구요. 힘내고 얼른 퇴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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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30 09:49
  • ㅠㅠ애가 아프면 엄마는 하던 일 올스톱되죠! 애들 입원해 있을 땐 엄마가 잘 먹어야 애들 병간호도 잘 하실 수 있어요~ 메타님 아이 빨리 쾌차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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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잘가라~~
  • 10.30 08:08
  •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아프죠ㅜㅜ 힘내시고 메타포라님도 건강 챙기세요. 어여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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