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몸무게도 찔끔찔끔 그래도 의지가 생기게 내려가는데
요즘 주위에서는 결혼, 연애 소식이 자꾸 들려오네요.
전 솔로로 산지 몇 년이 다 되어가 연애세포가
다 죽은 것 같은데 ~~
며칠전에는 친구가 얼마전에 남친과 헤어지고
소개팅을 나갓는데
소개남과 매일 만나고 있다네요.
전 소개팅 해서 애프터 받아본 적이 없는지라 ...
아, 내가 문젠가....
별의별 생각 다 해요. 지금 ㅋㅋ
괜히 이런 마음때문인지
난 울적하니까 먹을거야. 그래도 돼
이런 생각들도 자꾸 들고~
문제입니다 ㅌㅋㅋ
살도 살이지만
자존감 이 녀석은 어찌 끌어올려야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