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후 61.30
오늘공복 60.30(-1,합이 -2.3)
어제는 어머니 병원간다고 운동도 못했구요 배가 너무 고파서 10시넘어 오이.방토 먹었구요 낮에는 계란하나 단감 1/2 사과 1/8도 먹었는데 빠졌네요
새송이.빨강.파랑파프리카.브로콜리.양파.당근.탱초넣고 볶아서 상추에 싸서 세끼를 먹었네요
전에 지엠한거랑 비교해보니 이틀동안 빠진건 같네요 1차때는 첫날 0.8 두째날 1.5더라구요 3.4차까지 빠지고 5차부터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토탈 4.6kg에 마지막날이 추석이라 좀 먹었더니 600늘어 최종 4kg였네요
전 지엠이 저랑 잘 맞는것 같아요
정체기일때마다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7일 다하면 좋겠지만 부득하다면 4일차까지만 해도 될듯해요 어차피 쇠고기.밥 먹는 단계니 조금씩 음식을 늘려도~~~
여하튼 잘 진행되고 있구요 전보다 몸은 좀 더 가볍고 배는 고파도 어지럽거나 운동하기 힘들정도까지는 아니네요 익숙해지나봐요 1차때는 3일차에 배가 고프고 현기증나서 운동 많이 못했거든요 첨보다는 훨씬 낫네요 그렇다고 배가 안고픈건 아니고 두번째니까 조금의 여유가 생긴거겠죠 식단외의것도 먹는거보면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더불어 시월의 마지막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