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를 집에 들이는게 아니였어!ㅠㅠ
애들이 점심은 라면라면 노래 불러서 라면 끓여 주려고 라면칸에서 저 아이를 발견해선....
애들이 먹어 보자고 해서 텄는데~~ 칼로리도 대박인데 맛도 대박 없음ㅜㄴㅜ
아줌마부심에 남는건 또 못 봐서 이왕 튼거 먹어서 해치우자는 의무감에 다 먹었는데 아우~~ 속은 속대로 니글대고 울렁대고....
내 칼로리 돌리도! 칼로리 도둑ㅠㅠ
저 칼로리면 고구마랑 계란이랑 견과랑 베지밀이랑 치즈를 1회분씩 한꺼번에 먹어도 남는 칼로린데 아흑! 내 칼로리! 누굴 탓 하리오? 이 주댕이 탓인것을...
아고 슬프다 잃어버린 내 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