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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을 하러 온 것인가...먹으러 온 것인가...

친정 부모님과 찜방에 왔는데 식구가 많은 관계로 위 쪽 펜션에 방 잡고 저녁 식사하고 찜방에 왔네요~^^
먹을 것 유혹에 넘어가고 있는 중입죠ㅎㅎ
저녁으론 한우 등심을 똭!
불금,불토 좋아요♡♡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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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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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01 09:45
  • 메타포라 ㅎㅎ소고기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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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11.01 08:56
  • 아~등심 먹고싶네요.저도 오늘은 딸이 치킨 먹고싶다는걸 꼬셔서 소고기 먹으러 가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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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31 21:53
  • 딸기맘5 저도 지지러 가고 싶네요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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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10.31 21:40
  • 딸기맘5 에구~ 어떤 마음인지 알겠어요. 마음 많이 아프셨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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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31 21:38
  • 심플라이프 저 그 맘 알아요 큰 애 다섯살 때 수술해야해서 제가 전신마취 시킨다고 안고 있다 마취 확인하고 의료진께 딸애 인계해 드릴 때 마취중에도 엄마랑 안 떨어지겠다고 팔을 뻗는데 그 모습 뒤로 출근해서 참 눈물 쏟으며 운전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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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31 21:36
  • bella86 ㅎㅎ감사요~^^벨라님도 결혼해서 아기 낳으심 더 예쁘고 귀연 아기 낳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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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10.31 21:36
  • 딸기맘5 그러게요. 두고 출근했으면 피눈물날뻔. 감사합니다. 열 내려서 잘 자는 것 보니 곧 퇴원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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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31 21:35
  • 맛좋은곰돌이 네네..저녁으로 먹은 등심도 소화가 안 되서 있다 맥주를 어찌 먹으련지ㅎㅎ 간만에 지지고 있으니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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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31 21:35
  • 심플라이프 ㅎㅎ감사감사요...둘째는 뭐 가지러 간다고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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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31 21:34
  • 심플라이프 아고...결국 입원을ㅠㅠ
    그나마 심플님 쉬는 날에 입원이라 다행이네요~ 어서 나아서 빠른 퇴원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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