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간, 운동과 식단조절을 시작하여 1.9키로 감량을 했습니다.
몸무개가 0.1 키로만 내려가도 기분이 어찌나 뿌듯하던지..먹지 못할 맛있는 음식을 봐도 괴롭지 않고, 운동하는 시간도 마음껏 즐기는 법을 터득해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지방들아~ 살들아~얼른얼른 빠져주렴~
근육들아~예쁘게 모양을 잡아주렴~ 요래 내 몸에게 부탁을 하며..
11월달 저의 감량 목표는 5키로 입니다! 그래야 몸무개가 50대로 접어들거든요..ㅠㅎㅎ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