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단단히 잡을 수 있는, 날카로운 말이라도 좋으니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90일 플랜 세워서 수능 날 당당하게 다신 앱에 감량 후기 올려보고 싶어요. 식단도 다 짜뒀고, 운동 계획도 전부 세워뒀는데 역시 마음가짐이 문제네요. 다이어터 분들 역시 음식 앞에서나, 운동 앞에서나 흔들렸던 때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이럴 때면 다들 어떻게 초심 잡으시나요? 또, 세 달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지금 시도도 못 해보고 망설이는 중이고요. 따끔한 자극이나 조언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광복절부터 수능날까지 확 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