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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샐러드 총평 ^-^
일단 체형변화는 시작할 때 54 오늘 공복 53
10키로 감량해 51까지 뺐다가
한달 반 가량 운동을 하지 않은 것에 비해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2~3키로 왔다 갔다)
어차피 그 정도 생각하고 더 뺐던 거라 크게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데 근육이 더 빠지고
체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운동하려고요~
샐러드가 공이 컸던 것 같아요~ 샐러드 안 먹고
다른 그지 같은 음식들을 먹었다면 😨
맛도 있고 아주 아주 고마운 샐러드 😆

지금부터 장단을 정리해 볼께요!

😀장점😀

1. 휴대성
가방에 가지고 다니다가 뜯어서 용기에 담아 먹거나
그것 마저도 귀찮거나 여의치 않으면 봉지에다
드레싱 뿌려 먹어도 되더라고요~ 완전 편합니다.




2. 신선함
생각보다 신선함이 오래 가는 편입니다.
진공포장이 이래서 좋군요~ 택배 받을 때
포장상태도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3. 다양한 맛과 드레싱
4가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가지만 2주동안 먹었다면 질렸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투명하고 깔끔한 맛의
드레싱들이 대부분이라 만족합니다.





4. 착한 칼로리와 넉넉한 양, 저렴한 가격
이게 휴대성과 박빙의 장점!
칼로리들이 아주 착하다는 거!
진공 상태라 보기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다 펼쳤을 때 생각보다 양이 많고
4000원에서 5000원 사이였던 파리바게뜨 샐러드랑
비슷한 양인 거 같아요~ 1000원 정도나 싼거죠 그롬~
포켓샐러드는 3300원이니까요~ 😊




😅 단점이나 개선할 점😅
1. 포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용기에 담아 먹는다면 상관없지만
사실 전 따로 식사시간이 없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기에
정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식사를 해결해야 해요~
근데 은근히 용기에 담고 먹고 씻고 챙겨 다니고
이거도 귀찮아서 다른 님이 아예 봉지째 드시는 걸
보고 따라해 봤는데 편하더라고요~
근데 봉지를 세우거나 펼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서
기왕이면 포장을 바닥을 네모지게 한다면
봉지가 용기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이 부분이 단점이라기보다 개선되면
정말 편할 것 같아서 더 이용하고 싶을 듯 😁



2. 평일은 5일!
샐러드는 4종류고~ 평일은 5일~
주로 평일 다이어터인 저는 일주일 내내
다른 맛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했네요~



3. 신선도를 망쳤던 토마토
아니~ 잎채소들도 씽씽한데 토마토가 배신을 😐
시간이 약간 경과하고 토마토 먹었는데
신 맛이 나서 다른 것들도 상한 줄 알고 버려야 하나 하다
먹어보니 멀쩡해서 잘 먹었죠 ㅎㅎ 토마토도 그냥
먹기는 했는데 2번째 택배 때도 그래서 좀 걸리네요~



4. 가끔 너무 잘은 재료들은 먹기 힘들었네요~
예를 들자면 너무 얇게 슬라이스된 아몬드와
불고기는 포크로 먹기엔 무리데스요~
그리고 봉지째 먹을 때는 포크보다는
젓가락이 필요할 거 같아요~ 포크는 힘들어요 😅




😇 총평 😇
저렴한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맛있는 샐러드는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야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시간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지니 3일에서 5일 단위로 배달이 된다면
더욱 싱싱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루종일 고민해가며 적었습니다.
2주 동안 좋은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
  • 지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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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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