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정도 3L마시기도 편해진 듯 해요.
일부러 의식하면서 마셨더니 3L는 거뜬하네요 ㅎㅎ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마시기 편하기도 해요. 꿀꺽꿀꺽 마셔도 거의 목에 걸리질 않아요.
< 오늘의 식단 >
늦은 점심을 먹었더니 배가 덜 꺼져서 한 끼밖에 못먹었어요. 아침엔 역시나 입맛이 없어서 안먹고; 졸지에 1일 1식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하지만 제 원래 식습관이 이래서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는 것 보단 비교하기 좋을거에요~
< 오늘의 운동 >
한시간 걷고, 팔운동, 복근운동을 안한 지 오래된 듯 해서 팔굽혀펴기 30개, 윗몸일으키기 50개 하고 플랭크 나눠서 총 300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