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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예뻐진 나를 위해!

33살 솔로 여자사람 입니다.
까마득 언젠가 저도 날씬하던 전성기가 있었는데
바쁜 직장살이에 치이다보니 야식배/스트레스배/나잇살이 슬슬 붙어와 아직 시집도 안간 처자인데 "이제 아줌마티가 슬슬난다" 요런소리 듣고 삽니다ㅠㅠ
동안이라고 스스로 체면걸고 살았는데..나이들어가는게 진짜 무서움ㅠ
요 몇달 진짜 열심히 다욧해서 살도 많이 뺏는데
요요 나부랭이가 왔나봐요.
안보이는 곳곳에 살이 잘도 붙기 시작 했습니다ㅡㅠ
더 늦기전에 다시한번 날씬하게 당당하게 살고싶어요,
칼로리미트 처음 도전해 보지만,
성실히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예뻐진 나를 위해~ 화이팅
칼로리 미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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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do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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