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5주 됐는데
처음에는 잘 빠지더라구요.
제가 포기할까봐 일주일에 두번은 야식 허용.
다섯번은 칼로리 1200이하 운동 병행으로
처음부터 원칙을 정해두고 시작했어요.
장기간이 될것 같아서^^
처음엔 삼주만에 56키로에서 52.9까지 빠지더라구요.
52.9찍은날 정말 친한언니가 오랫만에 놀러와서
감자탕에 소주 2차로 맥주 마셨고
다음날은 신랑과 맥주를 마셨어요.
2틀간 칼로리는 각각 하루에 삼천 좀 넘은거 같아요.
그런데 다음날 쟤보니 54.5더라구요.
이틀 먹었더니 확 찐게 어이없었지만
원래계획대로 한거였으니 마음을 다잡았고
다시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했는데
첨에 3주처럼 빠지는게 아니라
53.5 정도로 떨어지더니
들쑥날쑤 하고
오늘은 오히려 쪘네요ㅋㅋ.
운동은 줌바 한시간
스쿼트 이백오십개 정도 하구요
칼로리는1200 이하예요.
몸무게는 아침 공복에 잰거구요.
저녁 7나 피치못해선 8 시 이후론 절대 안먹어요.
도대체 왜 늘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