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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더니 배고파 모든 밥을 흡입하고 싶었다
다이어트는 잠시 안드로메다로.......보낸 후 였다
열심히 반공기를 김치찌개와 먹고 있는 찰나 낮잠자던 아이가 우는바람에 나의 식사는 중단됐다
십여분을 달래 재워 놓으니 식욕 급감.....
아이에게 고맙다해야겠지?
이렇게 안드로메다로 갔던 정신도 돌아오고 식사도 끝나버렸다
  • 살려면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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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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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은적!!
  • 08.28 01:49
  • 하..전 일끝나고 또 폭식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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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목표56키로
  • 08.27 15:28
  • ㅎ 아이에게 고마워해야겠네요
    저도 첫째 학원가고 둘째 낮잠자는 사이 열심히 싸이클 돌려요~~대신 집이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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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cocoa
  • 08.27 13:52
  • 아이가 어린가봐요. 힘내세요. 어린이집 가기 전이면 제일 손 많이 가고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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