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느껴지는 복통에 새벽에 일어나니 생리가 ㅠㅠㅠㅠ
뒹굴뒹굴 굴러다니다가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생리통 이완운동 검색해서 여러 운동 해봤는데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우울해지기 시작했는데 늘 쳐다보기만 했던 몽쉘 하나 뜯어먹었어요 ㅠ
지금도 먹는데 완전 애지중지 천천히 먹고 있어요 ㅋㅋ
한입 베어먹고 녹여먹는데........
어찌나 행복하던지 ㅠㅠㅠㅜ 혼자 히죽 ㅋㅋㅋㅋ 실성 ㅋㅋㅋㅋㅋㅋ
징짜 ㅠㅠㅠ 오랜만에 느껴지는 만족감 ㅠㅠ
20분 동안 먹응까 말까 고민했는데 먹길 잘한 거 같아요!
후회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