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니죠.. 부끄럽네요 ㅠㅠ
결국 애슐리에 가버렸죠...
분명 꼭꼭씹어먹자 생각했죠..
반드시 자제하자고 마음먹었죠..
하지만 무너졌죠..
시작은 나름 과일,야채,연어들로 시작했어요
두번째 접시도 첫번째와 비슷하게 유지하며
마음은 편안했어요
하지만.. 고비가 왔죠..
탄수화물과 고칼로리 지방들이 저를 막
부르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 부름에 응하고
이때부터는 사진도 못 찍고 청소기처럼 흡입!
초반에 두접시로 쪼금은 배가 찼구나 싶은
느낌이 들기에 많이 못 먹겠지?라는 생각으로
제 자신을 너무 무시했나봐요
꼭꼭 씹어먹기?자제하기? 정말 개뿔입니다..
저 사진 뒤로 부끄럽지만 네접시 더 먹었구요
물론 고칼로리 위주로.. 피자파스타감자칩
디저트아이스크림 빵... 위가 줄어든다는건
거짓말인가봐요.
반성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창피하지만 올려봅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