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다욧 시작해서 8월 13일에 비포 애프터에 한번 올렸었는데 여러분께서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티파니 운동 하나 더 추가 해서 3일 했어요.
몸무게는 처음 71.4에 시작해서 13일날 68.4 그대로인데 라인이 조금 정리가 된 것 같네요.
제 착각인가요? ㅎㅎㅎ
처녀 때처럼 허리 잘록한 몸으로 돌아가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 키 160에 표준체중인 52키로까지 빼고 싶은데 너무 욕심일까요?
나이가 50이라 나잇살은 안 빠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특히 하체는 모태부터 하체 비만이라 ...ㅋㅋㅋ
많이들 격려해 주신 것처럼 나이에 굴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많이 많이 빼서 다시 올릴께요.
격려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동병상련이라고 서로 같은 처지에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격려도 하고 많이 빠진 사진 보면서 자극도 받고 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어플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