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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저녁 바람도 맞았고...

고추장찌개 끓였는데 신랑 전화와선 밥먹고 온다고!
미리 전화를 좀 하래도 꼭 사무실 나옴서 전화하는 웬수!
그 덕에 혼자 처량히 앉아서 먹고 있네요ㅋㅋ
고추장 찌개만 한가득 떠서 돼지고기랑 표고버섯,양파,파,애호박 같이 떠 먹고 있어요ㅎㅎ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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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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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딸기맘5
  • 11.19 00:12
  • 다리다리다리 ㅎㅎ달큰하니 맛나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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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1.18 23:29
  • 이거였구나^^군침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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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8 22:43
  • skinny여왕 ㅎㅎ아싸! 좋아용, 생각만해도 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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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18 22:38
  • 딸기맘5 반대로 제가 아내할게요.
    지금 너무나 열심히 노력하시니 다음엔 제가 아내되어서 맛난 것 많이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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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8 22:14
  • skinny여왕 ㅎㅎ전 담 생애엔 혼자 살려고 했는데 여왕님께서 부르심 달려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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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18 22:07
  • 다음 생에 태어나면 딸기맘님을 아내로 맞겠다능~~
    딸기맘님 다음 생에는 꼭 제 아내가 되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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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8 21:09
  • bella86 ㅎㅎ달큰한게 맛나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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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ogavely
  • 11.18 20:57
  • 색감이 짬뽕느낌이 나는게 비오는날에 너무 어울리네요~~~ 맛있울까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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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11.18 20:52
  • 딸기맘5 언젠가 한번 먹어볼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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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1.18 20:16
  • 불혹다욧 ㅎㅎ어서오세요! 한 냄비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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