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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의 중요성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성분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
충분한 수분은 신체 기관의 활성화, 피부미용 독소배출, 다이어트 효과등 필수적으로 채워줘야 하는 요소 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은 1.5-2L 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물을 마셔야 할까요?
①. 물은 소량으로 자주 마시고, 차갑지 않는 시원한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②. 운동 전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20-40분전, 200ml 정도)
③. 운동 중 갈증을 느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④. 운동 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⑤. 운동 중 피부에 물을 묻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⑥. 체온 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물이 운동에만 좋은가? 그렇지 않습니다. 물은 다방면으로 사람의 인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럼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식욕을 돋구어 주고, 생체유지의 중개자 구실을 합니다.
②.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③. 체액 정화, 피부를 매끄럽게 해줍니다.
④. 체온 조절, 해열, 진정, 최면작용, 몸의 저항력을 향상 시켜줍니다.
⑤.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⑥. 임파액의 활동에 관여하며 생리적 포도당을 만듭니다.
⑦. 모세혈관 작용을 촉진 하며 내장 세척을 합니다.
⑧. 산과 염기의 평행을 유지 시켜줍니다.
⑨. 변비 예방, 충치 예방, 생리통을 완화를 시켜줍니다.

이와 같이 뮬이 인체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수분 섭취 공식: 체중 × 0.033L
그렇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는 체액속의 나트륨등의 전해질 농도를 희석시키게 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세포들간의 삼투압 차이로 인하여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신체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며 생명의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너무 과하거나 너무 결핍되는 것은 안좋습니다^^

※ 삼투압 현상이란?
- 삼투: 반투성의 막을 통해 물 등의 용매가 낮은 농도의 용액으로부터 높은 농도의 용액으로 이동하것.

염분이 흡수되면 혈액 속으로 녹게 됩니다. 혈액의 염분농도와 세포내 염분농도의 차이가 나게되면 세포 밖의 염분 농도가 높아져 삼투현상이 생기게 되어 세포내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세포내 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우리 몸은 이것이 물 부족으로 느끼게 되어 수분을 섭취하게 만듭니다.
  • 헤라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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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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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멘탈둥지탈출
  • 12.05 17:35
  •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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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거거리리
  • 12.02 00:01
  •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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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궁둥이팡팡
  • 11.21 17:24
  • 좋은정보 감사해요^^ 그렇지않아도 냉수나얼음물 마시는데 잘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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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11257
  • 11.21 11:27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skinny여왕
  • 11.20 14:56
  • 헤라여신~♡ 이래저래 하다보니 하루가 후딱 가네요. 댓글 다는게 일상인데 저도 빼먹어서 뭐가 하루 일과 다하지 못한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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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1.20 14:54
  • skinny여왕 ㅎㅎ 잘지내죠?
    요며칠 안보여서 뭔일있나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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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20 14:49
  • 여신님 꿀팁보며 많은 공부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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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라인아
  • 11.19 23:33
  • 아,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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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여시토깽이
  • 11.19 10:10
  •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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