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엄청 많이 먹는데 다이어트때문에 하루 900kcal 이하로 먹었거든요
어제 아침에 눈을 뜨니까 배도 너무 고프고 힘이 안들어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빕스에서 하루식사를 하기로 결심하고 갔습니다!
항상 가면 접시밖으로 음식이 삐져나올만큼 가듣 넘치게 떠왔는데 이번에는 정말 조금씩 떴어요!
그리고 천천히 꼭꼭씹어먹었구 억지로 다 먹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날씬한 음식만 골라먹진 않았구 먹고싶은거 다 먹었습니다
이제 좀 음식 양 조절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ㅎㅎ
후회없는 한끼였어요!
치팅데이가 중요한 이유를 깨닫게됐네요
모두들 다이어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