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어 42 터치했어요. 축하해 주세요.^^
성인되고 나서 정말 처음 보는 최저 체중이네요.
체중이 다는 아니지만
2년전부터 목표였지만 한번도 보지 못 했던 숫자를
이렇게 보니 감개가 무량하고
그 동안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
처음엔 터치만 하고 내려 올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되고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오늘부터 다시 1식해서
42초반으로 굳히기 들어갑니다.
물론 운동도 해서 군살없는 탄력있는 몸 만들어 보렵니다. ^^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물 500미리 원샷하면 사라질 숫자라는 것 잘 알지만
유지하도록 도전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즐다, 건다하세요. ^^
화장실 댕겨 와서 갱신♡
로또 맞은 기분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