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에 익숙한 나는 내부 회사 미팅또한 3일에 한번씩 잡아 월, 목 이렇게 이틀을 한다... 그래야 일의 능률이 높아진다
일명 작심삼일형 인간
아니나 다를까 어제 늦게 잠든 이유로 새벽운동을 가지 못했고 퇴근후 운동도 못할뻔하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눕고 싶은 맘 한가득을 침대에 버리고 스쿼트 55회 시작...
온 다리가 후들후들... 그만두고 싶어서 어쩌나 하다 보니 숫자가 채워지고
스트레칭하기 지겨워서 뭘할까하다가 댄스다이어트 선택!! 신나게 몸흔들기 한판 끝내고....
온 회사에 감시자들 투성이라 저녁 내내 의도치않게 굶었는데 왠지 그게 오늘은 고맙다...ㅎ
장하다!!! 드레스 입는 그날까지 쳐지지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