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58kg에서 두달반동안 52kg 까지 체중감량을 하고 정체기가 왔다.동시에 아이들 방학.휴가~에휴~~
식단조절과 운동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흔들렸다..
근력으로 탄탄해보이던 몸에서 흐물거리는 살들로 변하고 허벅지에 셀룰라이트들이 불어나는거 같았다..
그동안 참아왔던 술과 빵 케익 과자를 미친듯이는 아니지만 슬금슬금 먹어왔더니 결국 1kg 이 늘었다..한달사이~ 겨우~~라고 할수도 있지만 정말 1kg빼려고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참아왔던가~~아~~
이대론 안된다..오늘부터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시작해보련다..아이들 방학도 이제 끝났고 더위도 다음주부턴 덜 하다고하니 열심히 또 땀흘려 운동해보자.
이번엔 여유롭게 꾸준히 무리하지않고..목표 49kg 되는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