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음식 냄새맡고 입덧하는데 저는 공복에 울렁거리는 바람에 초반부터 엄청먹어대기 시작하고는 탄력받으니 엄청나게 무게가 불어났어요ㅠ
20키로가 넘게 쪄버렸네요.
원래 관절이 약해그런지 일찍부터 손목발목이 아프기시작하고
그 핑계로 운동도 잘 않게됐다는
거대아가 태어날까봐 지금이라도 운동을 시작하려구요.
오늘은 계단오르기 하구
집에서 스텝박스로 걸었어요ㅎ
조금씩 늘려가서 체력도 늘리고
건강히 아기 낳고
원래 대로 돌아가고 말겠어요~~!!
더 빠지면 더 좋구ㅋㅋ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