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 몸무게보다 더 통통해보이면서 하체에 모든 살이 몰빵되어있는 체형입니다 .. 이번여름방학때 열심히 하체 살빼보자 해서
두달넘게 식이+운동으로 48>44까지 뺐는데 오히려 살쪘냐는소리도 들었네요...;..
아침은 보통 바나나1개+저지방우유1컵 or 시리얼+저지방우유 먹고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바나나1개/닭가슴살/방울토마토/계란2개/수박 중에서 택2+저지방우유1컵
이렇게 먹습니다. 물론 가끔 약속있으면 치팅데이라고 생각하고 한끼는 외식했구요
운동은 65일간 다이어트하면서 5일빼고 매일했구요
사이클 빠르게 40분, 마일리하체, 하늘자전거 20분, 강하나하체스트레칭, 폼롤러하체운동 이렇게 다해서 1시간40분정도씩 하고있어요
식이랑 운동이랑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살뺀지 몰라주니까 힘이 쭉빠지네요..제가봤을땐 미미하게라도 다리라인이 달라진것같은데 말이죠
3키로빼도 티가 확나는 친구가 있는데 저는...ㅠ
매일운동 하체위주로 운동하는게 문제가있는건가요?? 아님 식이조절을 더 빡세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