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쇄골이란걸보고싶다..
안쪽허벅지가 떨어져있는걸보고싶다..
치마입고싶다...치골이라는건 있는것인가?
내손에 올라와있는 살들이아닌 뼈를보고싶다.
온몸에 뼈가있는거같긴한데 당최 살속에묻혀 보여줄생각을안하네? 뭐니 너희들 ...
나도뼈가있단다...이제그만 나오너라
38년간 내몸에붙어있었음됐다. 오래있었구나 그만헤어지자...지긋지긋하다. 난 내뼈들과 몸라인을만나고싶다.잘가거라 ...그동안 힘들었다.
조만간 완전히 헤어지것지...그러기위해 열심히 운동해야겠지 ..근데 난운동이 싫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