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는 50세 이신데 교통사고가 난적도있고 상체비만이라 다리가 많이 안좋으셔서 운동을 하고싶어도 조금만해도 바로 무리가 오구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쭈구려 앉는듯한 관절을 접는 자세는 아애 하실수가 없어 여러 운동을 못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엔 제가 함께 운동하자 해서 헬스 장가서 조금이나마 운동을 하며 3kg 정도는 감량을 하셨는데 당뇨가 심하게 있으셔서 음식을 줄이거나 하는게 너므 어렵습니다 허기를 느낄때까지 안드신적이 있는데 저혈당으로 떨어져 쇼크 올뻔한 적이 있어서 무서워서 식단으로는 어떻게 해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치아도 안좋으셔서 음식을 씹거나 하기도 힘들고 밥도 대충 삼키는 편이셔서 포만감도 많이 씹을수있는 사람보다 덜오는거 같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몸무게는 89kg 나가시는데 모든 살이 상체에만 집중되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상체비만이신데 다신님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아직 50세밖에 안되셨구 저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너무 좋은데 제가 어머닐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많이 부족한거같아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ㅠㅠ좋은방법을 아신다면 꼭 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