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우유를 잘 못먹습니다.
저는 유당불내증으로 빈속에 우유 먹으면 배아프거나 배탈나고요. 그래서 두유를 먹어요.
같이 사는 조카는 아토피때문에 우유를 삼가고 있어서 어린이집에도 두유를 사서 보내요. 친구들 우유 먹을때 두유를 먹지요.
건강이 좀 안좋으신 저희 아버지도 간식으로 두유를 즐기십니다.
다른 가족들도 두유를 잘 먹어요.
저는 달지 않은걸 좋아해서 무첨가두유를 잘 먹어서 연*두유를 먹기도 했었지만 조카나 아버지는 좋아하지 않더군요. ^^;;;
그래서 살짝 당분이 들어있지만 소포제 유화제 등 안들어간 한**, 꽃* 두유를 요즘엔 먹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매일에서 9989를 비롯 다양한 맛으로 출시가 됐다길래 궁금하던차였는데 체험단 기회가 있군요.
체험해보고 싶어요. 우리 가족들에게도 새로운 두유를 시도해보게 해주고 싶군요^^
저는 특히 9989를 먹어보고싶어요. 그동안 당분첨가된 것들 먹었더니 담백한 두유 그립네요. ㅋ
체험단에 당첨되면 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의 저희가족들 맛보게 하고 다른 두유들과 비교도 해볼께요.
또 그동안 소이까페는 요리에도 많이 사용된 두유로 유명하잖아요. 그냥 먹는 것 외에도 요리나 간식거리에 이용해서도 후기 올려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