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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 괴로워요
아기들이 어려서 두아이 다 저녁을 먹여주는데요.
그시간이 넘나 힘드네요ㅜㅜ

오늘 저녁엔 큰애는 카레밥 작은애는 소불고기비빔밥..
큰애가 편식이 심해서 새우살 갈아넣고 여러 채소랑
부침개를 부쳐서 반찬삼아 먹이는데..

한입만 먹을까? 한젓가락 먹어볼까?한숟가락은 괜찮잖아?

막 이러면서 고민하고 갈등하다 끝내 입에 안대고
유혹을 이겨내긴 했어요..

앞으로도 매일 저녁이 너무 괴로울거같네요....



  • two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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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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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08.27 16:20
  • 애들 식사할때 그날 드실 다요트식 드세요.^^ 그리고 한입 정도는 괜찮아요. 대신 무너지지 않게 의지를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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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하얀수선화*
  • 08.27 10:13
  • 전 아들들 라면 먹을 때 한두입씩 뺏어 먹고 제 다요트식 같이 먹어요. 한두입 먹는다고 어떻게 되지 않아요..그담에 절제를 하냐 못하냐인거죠. 평생 다요트식으로 적게 드실거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유지식 들어갈 때 이것저것 먹어줘야 해요. 절제력 키우실겸 먼 장래를 봐서라도 한두입은 드세요. 스트레스가 더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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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맛있다식량
  • 08.27 00:00
  • 우와 진짜 말로만들어도 군침이 꿀꺽꿀꺽삼켜지는데 어떡해요ㅠㅠ 아 애기들은 접시에 이쁘게 담아주거나 요리에 어느정도 참여시키면 편식이 고쳐질수도 있대요!! 힘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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