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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이제 굶어도 살도 안 빠집니다.

진정한 다이어트란,

굶는것이 아니고 소식하되 규칙적인식사를하고 고칼로리를피하되,먹고싶은음식대신에 살이 덜찌는 음식으로 대체하거나, 조리법을 달리해서 먹는것이다. 라는 글을 읽은적이있습니다.

네네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할줄아는거라고 계란후라이정도..후라이도 걸핏하면 기름범벅이었다가, 맛없이 눌렸다가..

애매한 나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기시작합니다.

살날이 애매하게 많은 이 나이가 서러워지기시작했네요.

사는 동안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현재 키 163cm 체중 88kg.

한달안에 10kg감량, 이런 거창한것은 바라지도 않아요.

얼마전부터는 갑상전 기능항진증이라는 병도와서 약도먹어야하는데, 지방간때문에 간수치가 140을 뛰어서 갑상선약도 제대로 못먹고.. 이거 정말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정말 일어나고, 걷고, 뛰고 순차적인 제대로 된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좀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 냥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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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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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즈
  • 08.29 12:30
  • 아!!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약 끊어도된다니, 진짜 얼마나 노력하셨겠어요. 저도 힘낼게요!!두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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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황낭자
  • 08.29 12:26
  • 얼린두부가 단백질과 영양을 그냥 두부보다 6배높게 하여요 그래서 요즘 전 얼린두부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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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황낭자
  • 08.29 12:26
  • 닉네임을 눌러 태그를 해야 그 사람이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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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냥즈
  • 08.29 12:24
  • 아,두부가 도움되나요?요즘 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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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황낭자
  • 08.29 12:23
  • 먹는거는 토마토와 양배추가 참 좋고 갑상선 호르몬 조절루 두부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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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황낭자
  • 08.29 12:22
  • 저두 20대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갑상선 항진과 저하가 왔다갔다하여요 약을 못드신다면 피곤이 더 마니 느껴지실테니 저강도유산소부터 시작하셔요 근력운동은 지금 힘이 들어 안되실꺼여요 갑상선이 근력두 빠지게 하니깐요 실내싸이클을 1강도로 꾸준히 타심 기초체력두 좋아질꺼구 그때 근력운동은 시작하셔요 전 올해38살이구 63에서 지금 52.9가 되었구 갑상선으루 인한 고혈압두 지금 정상이고 갑사선수치두 한달전부터 정상수치라 약두 끈어보자 의사쌤이 그러셨어요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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