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생 163에 38-42키로로 살다가 서른이 되면서 갑자기 한두달 사이에 16키로가 쪄버렸어요
평생 다이어트는 생각도 해본적없다가
이러다 안되겠다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됫는데요
원래부터도 넌 말랐는데 먹는건 푸드파이터같단 소리를 들을만큼 많이먹었었는데요
한달동안 하루 1000칼로리로 제한하고 일주일에 오일은 런닝40분 근력운동 40분씩하고있습니다
몸무게는 꼴랑 0.9키로 빠졌구요.
사이즈는 줄지않고 그대론데
근육이 붙어서 단단해지기만 했어요
살이 너무 단단하다 싶게 근육이 붙었는데 문제는 사이즈가 일미리도 줄지않고 단단해지기만 했다는거예요
다이어트가 처음이라서 내가 뭘 잘못하나 싶게요
그냥 단단하고 굵은 허벅지 단단하고
굵은 팔뚝이예요
왜 저는 몸무게도 1키로도 줄지 않고
사이즈도 그대로인데 단단하기만
할까요?문제가 뭘까요?
근육이 붙음 좋다는데
저는 특히 앞허벅지가 너무 튀어나와요ㅜ
몸무게는 그렇더라도 사이즈라도
줄어야하는거 같은데
이대로는 근육땜에 사이즈가 더 커질거같아요ㅜ
저에 문제는 뭘까요ㅜ
헬스보조제 같은건 먹지않구요
식전에 먹는다이어트약 가르시아성분의 약을 먹고 식사합니다
싸이즈는 그대로인데 단단해지기만
하는 제 몸은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