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한달차, 어디에 올려놓고 의지불태우고픈데.. Sns에는 비포가 민망해서 다신 후기에 ㅋㅋㅋㅋㅋㅋㅋ
26살 회사와서 다망가지고,
웨이트 도전 한달차임니당
워낙 술좋아해서 좀 진전이 더디나...
재미가 붙어 화이팅하렵니다
운동하다 느낀점들 공유하고 이만 글 줄입니당
1. 몸무게는 진심 중요치않다. 일희일비 x
2. 일주일에 두세번 술마시고 폭식해도 이만큼 진전있던건, 그럴때마다 좌절안한것: 걍 꾸준히 하면 다된다! 운동이 3할 식단이 7할이라지만 어찌됬든 못먹어도 3할은 고! 하는 마인드!!
3. 군것질 단것, 땡길때 이게 왜먹고픈지 고민한다: 먹고싶어하는 나랑 대화한다 너 왜그러니? 그러면 근본적 폭식의 굴래에사 좀 벗어난다
4. 나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걸 내가 잊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