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이 둘째낳고 3달쯤 지났을때 몸이에요ㅜㅎ그래서 배가...
아가씨때는 42~45키로 유지였었는데 임신, 출산 두번하니 진짜 몸이 만신창이ㅜ
첫째 임신 4개월때 잰 몸무게가 48키로였는데 만삭때 62찍고 51키로 정도 까지 빼서 2년보내다 둘째 임신..초반에 유산기가 있어서 최소한의 활동만 했더니 72를 찍었더랬죠..조리원에서 간식 일절 안먹고 밥도 반절씩만 먹고해서 64까지 만들어서 나왔는데 거울 볼때마다 참ㅜㅜ둘째 백일 못되서 다이어트 시작해서 40일 식단 빡시게 해서 57까지 뺐는데 아가들 수족구에 구내염에 입원하고 계속 아파서 다이어트 못하고 3~4달 보내다 다시 시작한지 오늘이 10일차에요ㅎ
식단은 식단 게시판에 올리구 있구요ㅎ 제가 다이어트 할땐 독하게 하는지라 거즘 하루 칼로리가 6백이 안되요ㅜㅎ 애들 보면서 챙겨먹기도 쉽지 않고 하다보니ㅜ
1차때는 식단만 조절했는데 지금은 운동도 하고있어요ㅎ확실히 핏이 운동 할때랑 안할때랑 다른거 같아요ㅎ 둘째가 이제 만9갤 다되가는데 엄마 껌딱지라 재워놓고 틈날때 마다 운동하는데 진짜 이악물고해요ㅜ피곤함이 장난아니거든요ㅜㅎ
108배를 한개씩 늘려서 한셋트 꼭 하고 일어나자마자 온집을 빗자루로 쓸어요ㅋ청소기 대신ㅜ그리고 근력운동 30분정도 하고 집안일 빠릿빠릿하게 하는중이에요ㅎ 요몇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못걷지만 틈나는대로 나가서 걷구요ㅎ
무튼 오늘 사진 찍어봤는데 봐줄만은 하네요ㅎ
목표는 48키로!ㅎ 이번엔 꼭 성공해서 다이어터 아니고 유지어터 할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