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량이일정치 않거나, 세끼 식단이 간편식이 많거나, 어느 한 영양소를 배제하시면 그럴 수 있어요. 근력운동 하고나서 단백을 음식으로 드시는걸 권장해요. 전 아직도 단백질파우더 안먹어요. 헬스장 코치님께 물어보니 그런거 안먹고 음식으로 먹는게 저희 평민들은 더 낫대서요. 전 무조건 씹는 음식.. 과일도 식사에 포함 1가지로만. 제 이미지 눌러보심 제가 먹는 식단 대충 나와요. 아직도 다요트식 맛있어요. 전 첫달에 1키로 빠졌나? 그래요. 근데 더디지만 몸도 안정적이더라구요..
45살.. 5개월차요.. 말이 5개월이지 40일은 운동 못하고 식단만 잘 지켰어요.. 정체기 2번 겪고, 2번째 정체기가 풀린지는 5일 됐어요.. 64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더니 갑자기 쭉쭉 빠져서 아침 공복 몸무게 62 오늘 나오네요^^ 장실 다녀오면 더 빠지겠죠 ㅎ 좋으네요
포기노낙심노 전 평소 원래 많이 먹음 두끼. 그것도 대충.. 아님 한끼.. 그것도 대충.. 물을 원래 좋아해서 많이 마시구요. 저렇게 대충 먹어도 저역시 배 안고팠어요. 근데 몸이 서서히 망가지더라구요. 잘먹는건 커피믹스랑 술.. 안주는 잘 안먹어요. 결국 고도비만.. 지금은 다 먹어요 세끼. 술도 먹고 고칼로리도 먹고 족발도 그럼 안되지만 ㅎㅎ 야식으로도 먹었어요. 근데 조금 먹을 때보다 세끼 제대로 먹어주니 살도 빠지고 사림들마다 얼굴이 좋아졌대요.. 나는 배고픈걸 모르나, 몸은 어딘가에서 부족하다 아우성일 수 있어요. 그렇다고 첨부터 기초대사량만큼을 드시라는건 아니구요. 적어도 1000~ 1100정도를 먹으라는건~~ 그정도는 돼야 세끼를 그나마 골고루, 변비나 탈모, 호르몬 불균형 등 몸에 이상이 덜나게 하기 위해서에요. 제 경험상 세끼 골고루 어느정도까진 먹어줘야 몸에 좋고, 살도 특히 체지방도 잘 빠져요. 물론, 운동은 하셔야죠..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자세하고 정확한건 모르지만 다신칼럼에서는 몸이 비상상황/다이어트 중임을 인식하면 대사활동을 늦추거나 멈추고 오히려 들어온 에너지원(음식)을 저장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체기가 오고 다이어트를 마친 후에는 요요가 생긴다고요~ 만약에 평소에 그렇게 해오셨는데 이상이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