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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ㅠ라면에 굴복하고 말았어ㅠ
오늘 무슨 날인가ㅠ
아침엔 동생이 라면어택
점심땐 회사언니들이 라면어택
결국 ㅠㅠ국물 한숟가락 먹었네요ㅠ 공화춘 짬뽕라면
면은 양심있게 안먹음ㅋ 국물만 한숟가락ㅎㅎㅎㅎㅎ.....
이렇게 애써ㅠ 날 스스로 위로 흑흑
  • 여시토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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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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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54kg-49kg
  • 11.26 16:55
  • 와 라면어택 두번에 국물 한번이면 진짜 잘 참으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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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26 13:37
  • 여시토깽이 참 잘했어요.
    보통사람은 한 숟갈에 정신차리지 못하죠. 토깽님은 진정한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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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여시토깽이
  • 11.26 13:31
  • skinny여왕 한숟갈먹었는데도 맛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두숟갈 갈뻔한걸ㅋㅋㅋ한입먹고 정신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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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26 13:22
  • 여시토깽이 추운 날엔 얼큰한 국물이 땡기죠.^^ 한 숟갈만 먹고 참으셨다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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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여시토깽이
  • 11.26 12:55
  • 오랜방황의끝 ㅎㅎㅎ 저녁에는 라면먹지않겠어요!!!ㅠㅠㅋㅋㅋ저녁에 또 집에갔더니 엄마아빠 라면어택당하는건 아닐지ㅋㅋㅋㅋㅋ삼시세끼 라면어택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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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YEONG
  • 11.26 12:53
  • 라면 어택 두번에 한 숟갈이면 어마어마하게 대단한고예요!!😤힘내요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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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여시토깽이
  • 11.26 12:51
  • 오랜방황의끝 흑흑 방황님덕분에 기운이 살아나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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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YEONG
  • 11.26 12:50
  • 전 하나 끓여드신 줄!!국물 한 숟갈에 이렇게 슬퍼하다니 아궁ㅜㅡㅜ그정돈 완전 괜찮다요~~!!한 숟갈만 먹었다는게 정말 더 대단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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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11.26 12:41
  • 여시토깽이 원래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게 손이더군요 ㅜㅋㅋ 입은 안벌리면되는데 달라고 벌리고있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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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여시토깽이
  • 11.26 12:38
  • 쪼꼬맘이 전 안먹어야지 했는데 손이...흑흑...입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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