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의 사람이 된다.
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제가 다신에서 활동할 때
많은 분들의 글을 보게 됩니다.
그 글들을 볼 때마다 가장 먼저 보는 게
글쓴이의 아이디입니다.
재미난 아이디도 있고, 신기한 아이디도 있는데
유독 눈에 띄는 아이디가
자신에 대한 비하를 담고 있는 아이디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 분들도 살로 인해 타인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고
다욧을 지속하지 못 하는 스스로를 의지박약이라고
타박하기도 하며
잦은 요요로 다시 뚱뚱해지는 자신을 비난하기도 하는,
많은 상처를 가진 분들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게 듭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의 사람이 된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인정하고
사랑해 주세요.
뚱뚱해도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는 지금은 좀 뚱뚱하지만 곧 정상체중이 되고
날씬해 질 거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주세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디를 선물하세요.
그러면 뜻하시는대로
본인이 생각하시는 사람이 될 겁니다.
다욧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고 대화해 주세요.
그것이 성공하는 다욧의 비결입니다.
오늘도 즐다, 건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