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열다이어트하고계실텐데 으헝헝ㅠㅠ
저 정체기인가봐요... 무엇이잘못된건지모르겠어서 더멘붕입니다...
한번도 이런 장문의글올린적없는데 너무답답해서 글남겨요.
올해 1월에 헬스장에서 챌린지를 시작해서
1달동안 68kg 에서 60kg까지 뺐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할때 참았던거 먹고싶은거 마음껏먹었어요. 2kg정도찌고 유지가되더라고요.
엽떡, 족발, 피자, 치킨 먹고싶은만큼 실컷먹어도 유지되니까 좋더라고요.
그러다가 63-64정도되면 하루한끼정도 식이하면 다시 61-62로되어서 그렇게 6개월정도유지하며지냈어요.
그러다가 취업전에 53kg까지빼보자 라는생각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8월10일부터시작했죠.
시작 체중이 62.5kg였어요.
일주일지나고 60.5kg가되었어요.
추석전까지 이대로만빠지면 53kg될수있다고생각했죠.ㅠㅠ 저의착각이였죠...
무튼 그랬는데 그다음주가 생리기간이라 정체더라그요.
그렇게 2주차가허무히지나가고
3주차때 1kg정도빠지고
지금 9월1일 약4주차인데 체중재면 59kg정도입니다.
식이도 닭가슴살,계란,현미밥,야채등 1월달처럼하고있고
헬스도 주7일 3시간정도하고있는데 59-60왔다갔다하면서유지만되네요.
이렇게되니 운동하고싶지도않고 절망...
이틀전부터 저녁에 토마토1개만먹었는데 그래도 오늘보니 몸무게는그대로네요...
뭐가문제일까요? 운동을 더늘리기도,식이를 더줄이기도 힘들고 ㅠㅠ여러분방법이있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