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기맘의 기도빨로 일찍 퇴근했어요~^^
그래서 후딱 집으로 달려갔죠~!!
오늘 와이프가 소변 볼때마다 혈뇨를 본데서 반가내고 오후에 병원갔다가 집에 쉬고 있는중이라걱정되서 갔네요~ 갔더니 쿨쿨 자고 있어서 깨워서 물어보니 자세한건 피검사 결과 나와야지 알겠지만 일단 방광염이 의심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 먹었냐고 했더니 밥 먹고 먹어야한데서 뭐 먹고 싶냐해서 와이프가 떡볶이 먹고 싶데서 시켜줬어요~^^
다이어트한다고 와이프 혼자 먹는거 보기 그래서 튀긴 건빵 1개. 떡볶이 1개. 덴부라 5개. 소시지 4개 먹고 와이프 옆을 지켰네요~^^
제가 원래 씹는걸 싫어해서 떡볶이를 안 먹는지라 과식을 안했습니다ㅋ 그래서 항상 떡볶이 먹으면 와이프는 떡볶이 저는 부자재들 섭취해요~^^
이건 튀긴건빵인데 위에 사장님의 정성이 담겨 있네요~~
내일은 폭풍 유산소 해야겠어요~^^
모두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