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스매장가서 청치마를 입어봤거든요.
그런데
어머나세상에... 36사이즈도작던제가 26사이즈가 딱 이쁘게 잘 맞는거에요 옷이이쁜건지ㅋ 근데너무비싸서 못샀어요... 살빼면다사입을수잇을줄알앗는데ㅜ 치마하나에 98000원이래요ㅎㅎ학생인제가 사기에는. . .
청자켓도 21만원이라네요?!
집에 입을거라고는 테니스스커트 딱하난데ㅠㅜㅠ
아직 살이 계속 빠지고있는 중이라 옷을사기애매하고
그렇다고 개강인데 안사면 정말 큰거 억지로입고다녀야하고
돈벼락맞고싶은ㅇ날이네요
이노무 살은 오늘 먹은것도 딱히 없는데 왜또 물렁해져서 탄력을잃은건지... 다이어트는 끝이없나봐요?!
그냥 투덜댈데 없어서 적어봐요ㅎ
모두들행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