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무게를 59까지 10키로 감량하다가 기숙사에 들어가고 운동을 할 틈도 없어지니 지금 현재 72까지 쪄버렸어요. 임산부같이 나온 배랑 굵은 팔다리에 손발은 곰같고... 자신이 못 생겨지니 자존감도 없어지고 모든 것 자체가 무기력해졌어요 될 대로 되어라 라는 식으로.. 다이어트 좌절감 때문에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제가 과연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들어요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내면서 정신도 건강하게 할 수 있을까요. 목표상 10월 31일 까지는 13키로를 빼고 11월부터 추가적으로 다이어트 더 해서 12월 부터는 마지막으로 하여 2월달 전까지는 49까지 빼고 싶어요.
남은 기간이 92일 정도 밖에 없어요. 12월 7일까지는, 아무리 늦어도 12월 23일까지는 55밑으로 빼야하는데 과연 제가 가능할까요? 자신이 동기부여가 되야 한다는 게 너무 어려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