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찮아서 그냥 두부 물기만 빼주고 주먹으로 으깨버렸어요ㅋㅋ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만들기와 두부 이외엔 준비 안했구요
두부 자체가 수분이 많아서 소스는 반개만 넣어줬고 물기가 너무 많고
금방 배고플까봐 밥도 조금 넣었어요!! 유부를 반만 짜주고
그 안에 두부으깬거랑 밥,소스를 섞은 속재료를 그냥 넣어서 먹었어요~
유부 자체가 간이 되어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여기에 파프리카 구운것도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저는 건강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엄마랑 반반 나눠먹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