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오랜만에 과식했네요.
3달동안 이렇게 많이 먹은건 처음인듯ㅋ
스트레스 풀고 싶어서 제가 친구 꼬드겨서 간거라 뭐 자괴감 느낀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고, 요거 하루 먹었다고 다이어트 실패할사람은 아니거든요ㅋ
근데 여덟시쯤 식사 끝냈는데 아직도 배가 빵빵한거보니... 역시 많이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건 건강한 방법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땅히 다른 방법은 없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내일은 음식 조절해야 겠네요. 배가 불러서 음식이 안들어갈듯.
ps
츄리닝 샀는데 핏이 훨씬 이뻐서 기분이 좋네요.
월욜 부터 기분좋게 조깅 할수있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