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키로 이상 살을 뺀 주부다이어터입니다
저는 무조건 살을빼야할 이유가있습니다
일단 몸도 힘들지만 엄마로서 당당하고 싶고 신랑 말로는내년에 둘째계획을 하고있지만 현실로는 전혀 부부관계가없습니다
남편이 거부하는거죠 신랑도 일을 해서힘들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제살인듯 싶어요 저라도 저같은 여자랑은 생각이 안들거같거든요 신랑도 우스개소리로 60키로만되면 매일 하자하는데 저로서는 자존심이많이 상합니다 현재 애낳고나서 한번도 관계를 하지않았거든요
그렇다고 신랑이랑 사이가 나쁜건아닙니다 관계만없을뿐 저한테 정말잘하고 집안일이며 많이 도와주거든요 저운동하라고 애도 봐주구요 그런신랑을 봐서라도 살진짜열심히 빼서 신랑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의지만으로 된다하겠지만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으면 더 효과가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일도하지않고 애만보는데 금전적 여유도 많지않아 다이어트약 구입하기가 눈치보이네요ㅠ
20키로빼고나니 신랑도 좋아라하지만 아직 20키로는 더빼야해요 100키로가 넘었었거든요 이렇게 방치한 제탓도 크지만 고향아닌 타지역에서 애낳고 혼자 애만보느라 관리하기도 힘들었어요 지금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꼭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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