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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개월
3월 14일 시작한 다이어트가 6개월이 되었네요.
기특한 내 자신에게 칭찬하려구요^^
3개월동안 57.5에서 48.5까지 9키로를 감량하고 3개월간 유지중이에요. 중간에 46키로대도 찍어봤는데 자꾸 얼굴살이 빠져 주변에서 말리고 해서 다시 찌웠네요. 나이가 있으니 확실히 더 천천히 해야하는거 같아요.
좀 쉬었다 2키로만 더 뺄 생각이에요.
근데 두아이가 들어갔다 나온 이놈의 뱃살은 흑..ㅠㅠ
  • 2006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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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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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2006
  • 09.15 10:55
  • 양배추찜 원래 얼굴에 살이 없는데다 그나마도 빠져서 고민이었거든요. 유산소를 좀 줄이긴했는데, 더 줄이고 근력을 늘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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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2006
  • 09.15 10:51
  • 심플라이프 헬스장 트레이너샘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뱃살 다 빼려면 선수처럼 해여하는데 일반인이 그렇게 하기 힘들다구요. 그래도 꾸준히 하믄 좀 나아지겠죠?^^ 멋지게 나이들기 위해 한 다이어트 끝까지 잘 유지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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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끝은없다
  • 09.13 20:09
  • 저는 유산소를 안해요. 근력운동으로 근육무게를 늘려주면 45키로 나가도 몸은 예뻐지고 얼굴살이 확실히 덜빠짐. 저도 47키로 나갔을때 해골같아서 고민하다가 근력으로 무게를 바꿔주니
    확실히 45나가는 지금얼굴이 생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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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9.13 19:18
  • 나이들면 넘 말라도 보기 싫죠. 저도 그래서 42까지 뺐다가 2키로 더 찌웠어요. 애 낳고 늘어진 뱃살은 어쩔 수 없어요. 없애려면 진짜 탄수화물 끊고 단백질만 먹으면서 유산소 근력운동 병행해야 하는데 애딸린 직장맘한텐 하늘에 별이죠. 복근은 없어도 대충 44사이즈 헐렁하게 입고 스키니 22입고 딱 붙는티 배에 힘 안주고 입는데 만족하고 살기로 했어요. 님의 노력에 박수
    를 보냅니다. 앞으로 유지 잘 하시길. 전 3년째 유지중인데 다욧은 감량보다 유지가 관건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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