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동안 9kg을 감량하고 1개월반쯤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 본론으로 가자면 저는 다이어트동안에 일주일에 한번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버텨왔어요 그날에는 아무생각 안하고 먹고 행복해했었는데 지금 유지하는 한달동안에는 점점 맛있는 음식으로 폭식을 하면 소화도 안되고 자꾸 토할것처럼 더부룩하고 화장실에 고개만 숙이면 토가 절로 나와요.. 병원에 가봤더니 위의 소화기능이 조금 저하가 된것같다고 해서 약도 받아왔고 계속 그러면 위내시경을 받아보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방금 제가 오늘 맛있는거 먹는날이라 먹고 두시간정도 있다가 걷기운동을 하는데 한시간정도 했을때부터 갑자기 속이 엄청 안좋아지면서 토할것처럼 더부룩하고 누가 등 조금만 두드려주면 바로 토할것같은 느낌처럼 너무 속이 안좋은거예요 그래서 운동 중단하고 집에 왓더니 오자마자 바로 토를 했어요 토가 너무 쓴맛이였구요 음식물이 덩어리가 져서 나온건 아니였어요 저 왜이럴까요.. 제 건강에 무슨 무리가 온걸까요 유지하는거는 일주일에 2일정도 맛있는거 먹으면서 5일엔 하루에 1100칼로리정도 다이어트 식단 고구마 닭가슴살 현미밥 등 먹으면서 유지중이예요 2일정도는 좀 폭식하면서 먹구요..ㅠㅠ 다이어트를 중단하기에는 다시 살이 도로 찔까봐 너무 겁나고 무서워요 도와주세요..